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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하였던 미자 장윤희.
미자는 mbc 개그맨 활동 시절에 왕따, 따돌림을 당하였고 그로 인하여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한다.
왕따로 인하여 개그맨 활동도 접고 집에서만 3년을 보냈다고 한다. 심지어 거실까지도 잘 나오지 않았고 극단적인 선택도 여러번 시도했다고 하니...
금쪽상담소 방송 후, 미자는 일부 해명을 하였다.
아마도 개그맨 동기나 선후배들이 피해를 보지 않을까 염려해서인듯 하다.
요즘 인터넷의 마녀사냥도 한도 끝도 없으니 말이다. 개인 신상 털기도 전문적으로 하기도 하니..
오랜시간 담아뒀던 아픔 누구에게도 나누지못했던 일들을 이제야 이야기하네요
디엠도 많이 받았고 모든분들께 답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잘읽고 있습니다^^
하나말씀드리고싶은게 개그 선배. 동기들.
좋은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저를 힘들게한건 일부였구요..
상담받을땐 제가 당한 수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오래전 일로 상대가 어려움을 겪을까싶어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주변에 선배나 동기들이 오해받을까싶어 말씀드립니다.
최고의 상담가 오은영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사랑하는 나래야..
가장힘들때 손내밀어줘서 고마워 평생 잊지않을게
#이제는든든한내편
#남편이생겼으니
#씩씩하게잘살아보겠습니다^^
아무튼 미자의 따돌림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들은 하루 빨리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 진정성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진심으로 뉘우치고 서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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