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미자네 주막으로 유명한 미자 장윤희
미자는 1984년 10월 14일생으로 올해 39살이다.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배우이다. 아버지는 장광이며, 어머니는 전성애이다.
4월에 SBS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하여 화목한 가정도 꾸렸다.
미자는 MBC 공채 19기 개그맨 출신이다. 물론 개그우먼을 하기 전에는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MBC 개그우먼 시기에 왕따 문제로 극심한 우울증에 빠진 미자.
바로 아버지 장광의 빽으로 개그맨 시험에 합격을 하였다, 미술 전공인 사람이 어떻게 개그맨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 등 안 봐도 뻔한 시나리오들이 그녀의 곁을 맴돌았을 것 같다.
하지만 미자도 잘못이 있다. 그런 말을 그냥 쉬쉬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미자는 그저 나중에 사람들이 알아주겠지라는 말로 그냥 넘겨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왕따 사건이 깊어지면서 결국 미자는 개그맨을 그만 두게된다. 그리고 집에서 거의 3년간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극심한 우울증으로 심지어 거실에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우울증이 심화 되면서 자살시도도 여러번 있었는 모양이다. 심지어 아버지에게 칼을 주면서 죽여달라고 까지 하였다고 하니 현재의 모습과 너무나 매칭이 안 된다.
미자에게도 극심한 내리막길이 있었다는 뜻이다. 또 그런 모습을 보았을 부모, 가족들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하지만 미자의 왕따 사건으로 인하여 MBC 공개 개그맨 19기 출신들은 두려움이 떨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당사자들은 그저 흘려 듣고 말 것인가?
MBC 공채 19기 개그맨 중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연관 있는 사람도 일부 분명 존재할 것이라 추측이 든다.
아니라면 같은 동기들이 더 챙겨주고 했다면, 미자에게 우울증이 안 생겼을 것이라고 본다.
이명훈
김병준
김용재
김현주
도대웅
박찬혁
박현정
신완순
심정은
유미선
윤상민
미자가 쏘아올린 왕따 사건이 또 다른 개그맨들의 왕따사건, 폭행사건 등으로 이어질지 모르겠다.
부디 미자는 과거의 아픔은 멀리하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하였으면 좋겠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