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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이 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지 못하였다.
후보에는 올랐으나 헌트 영화의 힘이 미약했는지.. 고윤정은 후보에 머물러야 했다.
하지만 고윤정은 후보에라도 오른 것에 감사해 하며 인스타에 인사를 남겼다.
긴장을 많이 했던 하루였습니다.'헌트'라는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습니다.
고윤정은 1996년 4월 22일생으로 아직 많은 시간과 기회가 있다.
고윤정은 섹시미 넘치는 블랙 드레스로 시상식에 참가하였다.
저를 유정이로 선택해 주신 이정재 감독님, 함께한 정우성 선배님, 전혜진 선배님, 허성태 선배님 등 모든 선배님들과 이 영화를 함께 만든 모든 제작진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MAA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초심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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