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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프로그램의 홍수속에 방영 되는 TVN 각자의 본능대로.
남녀 친한 친구 4명이 각각 만나 사랑을 찾아간다는 프로그램이다.
여자 출연자 중에서 미스코리아 출신이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역시나 순수 100% 일반인은 방송에서 찾아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바로 시청률 경쟁 때문이다.
인플루언서나 화제의 인물이 1~2명쯤은 끼여 있어야 주목을 받게 되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솔로지옥처럼 화제가 되기를...
최예나는 지역예선인 2021년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선에 입상하였다. 본선에서는 수상없이 고배를 마시게 된다.
올해 나이는 24살이라고 한다.
172cm의 키에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졸업
아라댄스 컴퍼니 소속 무용수로 활동 중이다.
수영, 독서가 취미이다.
한국무용, KPOP 댄스가 특기라고 한다.
얼굴이 좀 통통해서인가 마른 미스코리아 형은 아니고, 보통 체격으로 화면상 나온 것 같다.
물론 실제로 봤을 때는 그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으니..
확실히 키는 172cm 라 여자치고는 큰 편이라 각자의 본능대로 화면에서도 눈에 띄었다.
각자의 본능대로에서 석현과 데이트를 가게 되었는데, 운전은 최예나가 하였다.
예고편에서는 최예나가 데이트 시간을 더 사용하는 바람에 김영현이 불편해 하는 모습으로 비추어졌는데...
조금은 연출이 섞여 있는 장면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석현도 3명의 여자와 데이트를 하는데 시간체크를 안 했을리도 없을 것 같은데..
아무튼 본능대로 데이트를 이끌어 가는 최예나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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