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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마지막회

 

결국 양호석의 퇴소는 떡밥 사건으로 판정되었다.

 

에덴의 마지막 밤에 출연자들에게 반전의 밤 문자가 전송되었다.

지금부터
에덴하우스 마지막 날 밤 베드 데이트
반전의 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밤 함께할 베드 데이트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거실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하게 선택해 주세요.
나왔던 방은 다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즉, 마음에 들지 않는 방 배정이라면 그 방을 나와도 된다는 말이다.

단 다시 해당방에는 들어갈수 없는... 그렇다고 다른 방에 들어가도 된다는 말은 없다.

거실에서 자라는 말인지..

 

양호석은 선지현과 김주연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디모데의 말과 방을 나갈 수 있는 시간의 한정으로 결국 방을 나오게 되었다.

에덴 마지막회, 양호석 퇴소는 떡밥 제작진의 연출

디모데가 무조건 나가달라는 말을 했을 턱이 없다는 말이다.

 

양호석은 거실로 나온 뒤에도 복잡한 심경을 보이는 듯 했으나 이것도 에덴 제작진과 연출이라고 본다.

결국 짐을 싸서 나가는데...

 

다음날 아침에 복귀를 한다.

김주연에게 미안해서라고...

 

하지만 좀 이유가 맞지 않을 듯... 제작진 연출이 빛나는..

 

그리하여 최종 선택에도 양호석은 당연 나왔다. 전회 예고편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에덴 제작진은 마지막회를 위해서 너무 많은 떡밥을 깐 것이 아닐까?

 

양호석이 과거 폭력사건에 연관 되어 있지만, 조금은 자신의 솔직함을 방송에 방영되지 못한 감이 있는 듯 하다.

 

물론 방송출연과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였던 양호석이었기에 제작진의 대본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끌려가야 했던 부분이 있었던 건 아닐까?

 

에덴 시즌1은 리얼리티가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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